황인성 Insung Hwang │ jongjong107@hanmail.net │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시각디자인전공

지구는 물의 혹성이라 불리울 만큼 물이 많다. 그래서 물은 우리가 언제든지 필요하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기에 아낌없이 펑펑 쓰고 있다.
그러나 유네스코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경이면 전세계가 심각한 물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 국제 인구행동 연구소에서 발표한 149개국의 활용가능한 수자원량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를 78번째로 물부족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분쟁이니 물전쟁이니 하는 일은 특별하게
사막국가에서나 일어나는 지역현상 쯤으로 생각하던 우리에게 물의 위기는 얼른 떠오르지 않는
사실일지 모르지만 이미 분명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만약 물이 점점 고갈된다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인간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사막의 선인장을 생각하면서 물의 존귀함을 새삼 떠올린다.

Water a habitat of fishes could be like a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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