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태 Stanley Kimstanleykim7@hotmail.com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시각디자인전공

지구상의 생물체중에 물없이 살 수 있는
생물체가 있을까? 인간 뿐만 아니라 아주
작은 미물까지도 필요로 한다.
심지어는 우리가 상상하는 괴기한 괴물이나
요괴들도 물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도
물이 없으면 갈증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된다. 인간에게는 해가 되는 상상의
괴물이지만 갈증을 느끼는 상태에서 피보다
물에 시선이 가는 뱀파이어의 모습이 애처럽고 익살스럽게 보인다. 지구의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생각하면 사실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
그러한 무거움이 대중들의 시선을 피하게 하고, 심각성을 알려도 효과가 떨어진다.
그러한 사태를 일단 대중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포스터 속의 뱀파이어가 미래의
우리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Monsters and goblins may need water,
I guess. Likewise, without water, don’t the vampires get thirsty?
The bloodsucker in poster seems to be the feature of u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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