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態盲


생태맹(ecological illiteracy)은 문맹, 컴맹 등에서 풍기는 뉘앙스처럼 생태학적 지식의 결여나
자연 해독 능력의 결여를 암시하지만 실제로 그 이상의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생태맹은 자연계나 생명현상에 대한 지식의 결여만을 의미하지 않고,
오히려 천부적으로 물려받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우리의 정신적 능력이나 또는 자연과 우리 자신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감성의 결핍을 의미합니다.

* 이 글은 "학교 숲 조성 한일국제학술 심포지엄에 발표된 전영우 교수의 논문중 일부임.

삶과 꿈 2002년 9월호 표지.
특집: 생태맹

표지보기 : http://greencanvas.com/html/gallery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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