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염색되지 않은 흰 실(素)과 같이
때 묻지 않은 모습을 드러내고,

아직 가공되지 않아 본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통나무(樸)처럼 본래의 참모습을 간직하고,

헛된 생각과 사욕을 줄인다."


               바오로 딸 출판사에서 최근 출간된
               '내 마음의 도덕경' 김권일 68쪽~69쪽,



무위의 삶: 자연을 섬기고 살라는
부분 글에서 소박의 한자(漢字)를 봅니다.

저자, 사제가 되새겨 주는 소박한 선물,



여섯번째 녹색여름전 마치며
소박의 의미를 생각하고 다짐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소박한 생각이 모여
올 녹색여름전 가장 풍요롭게 된듯싶습니다.

누구나 '좋은 생각' 있으면 그냥 가져다 놓고  
애정을 쏟고 그 생각을 귀하게 보는...소박의 풍요를
노자->사제를 통해 통감하는 주말입니다.

소박을 행한 성인들의 발자취를 찾아
몇 발자욱이라도 따라 갈 수 있을지 엄두를 내는,

내년 녹색여름전의 '소박'을 그려봅니다.

^^










2013년 8월 23일

everyday eARthday!

윤호섭

* hoseobyo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