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초 새해 달력 만들어
녹색성장박람회장에서 발표했습니다.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분들에게
상품으로 나누어 드리고,

그 후 강연장 등에서 앞에 앉은 분,
질문 주시는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나남출판의 후원으로 만들기 시작한
손으로 쓴 숫자 달력, 10년이 되었습니다.

공휴일은 인쇄를 하지않고 빈칸으로 남겨놓아
사용자가 최종적으로 써 넣어 달력이 완성되는 개념입니다.

종이, 잉크, 제본 등에서 가급적 환경적 과정 적용한 디자인,

우이동 작업실 방문하시는 분들, 그 밖에 녹색공감의 장 등에서
적절한 방법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초판 거의 소진되어 추가 인쇄중입니다.

공휴일 직접 써 넣는 재미를 함께 하면서
저와 공동디자이너가 되는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23일(금) 2시~4시, 서울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Design Lecture Series(에버랜드 E&A 사업부 디자인그룹)에
참가하시면 직접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최측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2011년 12월 12일

everyday eARThday!

윤호섭

* hoseobyo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