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하늘에
쏟아지는 별, 눈으로 보고 느낀다면
자연의 일원임을 확인한 것이지요.
우이동으로 가져와
자세히 보여주기 바랍니다.
*^^*
전시장 일로 김해 오가고 있습니다.
어제, 몇 분 내려와 큰 힘 되었지요.
유치원 세 반 전시장 돌며
이야기 나누고 티 그림 그려주었지요.
잘 입고 잘 먹고 지내는 아이들이지만
물, 공기 오염되고 흙 없는 곳에서 사는 아이들...
캄보디아 어린이들과 비교되었습니다.
인제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과도
전시장 돌며 작품 설명해주고
바닥에 앉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절실한 질문 많아 심각한 분위기,
만남의 의미 새삼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캄보디아 일정 순조롭고
놀이터 사업 멋지게 마무리되기를!
* 위 글은 이경래님의 메일(게시판 21977번)에 대한 답글입니다.
2011년 11월 4일
everyday eARthday!
윤호섭
* hoseobyo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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