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컵의 물

도요새 우표를 봉투에서
떼려고 물 컵에 넣었다가 문득 찾아낸
이미지입니다.

몇 억 년 세월 동안 자연이 만들어 온 습지를
반드시 지켜 수많은 생명체들이 숨쉬는
경이와 신비의 생태 광장을 보존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습지가 없으면 도요새가 없어지고
도요새가 없어지면 사람도 살 수 없습니다.

한 컵의 물도 아끼고 오염시키지 말아야
후손들도 도요새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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