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호 특집 " 쓰레기 재활용 "

쓰레기는 버린 것이며
쓰레기는 버려진 것이며
쓰레기는 보잘것 없는 것이며
쓰레기는 못쓰는것의 대표이지만
쓰레기는 처음부터 쓰레기는 아니었다.
... ... ...

쓰레기들의 뜨거운 가슴을 부비며
썩고 있는 난지도는
쇳덩이도 녹일 지독한 눈물을 흘리며
화려하게 다시 태어날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 신현봉의 시 "쓰레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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